[나도코딩 스프링부트 코딩자율학습단 6기] 학습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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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 자율학습 스프링 부트 3 자바 백엔드 개발 입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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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프링부트] 커리큘럼 및 학습 안내

 

지난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진행하는 나도코딩 스프링부트 코딩자율학습단 6기에 도전했습니다.

전설의(?) 시작...

매주 금요일마다 카페에 해당 주에 했던 과제를 중점으로 올렸습니다.

매주 한 번 인증을 하니 꾸준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 보통 책을 사면 완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, 나도 코딩 스프링부트 자율 학습단을 시작하게 되면서 해야한다는 책임감과 내가 이번 주도 했다는 인증을 또 올리고 싶어서라도 다음 차시로 넘어가게 되더라고요. 그리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점이 있으면 카페에 질문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. 보통 모르면 구글에 검색하고 답을 찾아가지만, 같은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카페 내에서 질문을 올리면 빠르게 답변이 올라오는 게 편리하면서도 다 같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쓸쓸하지 않게 완독까지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다른 사람들의 질문도 보면서 답변을 달아주며 재미있었습니다.

 

책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. 다른 강의자료나 책을 보면, 첫 장부터 라이브러리를 파고들어서 입문자에게는 초장부터 기가 죽어 그 다음으로 넘어가기라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<홍팍님의 스프링부트3> 책은 입문자에게 천천히 기본 개념부터 알려주고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, 공부하는 중에서도 오늘의 과제는 뭘까? 어떻게 해야 과제를 이렇게 할 수 있을까? 라는 흥미가 생길 수 있어 늘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. 과제가 예상과 다르다 해도 과제 한 다음에 내가 생각한 과제를 한 번 해보고, 또 한 번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 

덕분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! 완독하신 자율학습단 6기 여러분 다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언젠간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 (내적 친분 쌓인 사람) ㅎㅎ 수고하셨습니다!